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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는 "COVID-19"로 시작과 끝이 같았고 이어서 2021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종회 홈페이지가 개설 된지 벌써 1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은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어서 먼저 관리자의 한 사람으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아울러 종회원 모두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한 해가 시작되었다고 새해를 여는 종각의 종소리도 "COVID-19"에 묻혀서 조용하게 들린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3일은 입춘이었고 다음 주 금요일(12)은 우리의 대명절인 설날입니다.
"Pandemic"(비대면)시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가운데 표현할 수 없는 허전함이 설날은 오히려
삶의 무게를 더욱 무겁게 하는 날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두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다정다감하게 맞아 줄 수 없는 환경이 어설프기 보다는
여전히 지난날들의 그리움이 더욱 크기 때문임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 현상은 우리만의 일이 아닌 지구촌 구석구석이 모두 같은 상황이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겨내야 할 의무가 되었고 어느 누구도 외예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 여파는 대종회에도 미치게 되어 총회도 회장단회의도 고문단과 자문위원회의도 이사회도
모두 전화 또는 문서로 가름하게 되었고 그중에 다행한 것은 장학생선발과정은 6인 이내의
모임은 허용하는 시기였기에 일정대로 진행을 했지만 장학금 수여식은 강화된 거리 두기가
이어져서 송금 처리하게 되었음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대면 시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달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서
금년 말까지 접종이 완료된다 하여도 우리나라만 안심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이웃 나라 모두
접종이 끝나고 난 후에 상황 변화가 없어져야 안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지금 보다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디서나 성의를 가지고
숭조목족을 향해서 허심탄회한 말씀을 게재해 주신 다면 큰 다행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선은 각 파조님들의 행적과 후손들의 행적도 소개하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의 행적도
기록해서 볼 수 있는 방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현재 평강 파를 비롯해서 몇 개의 방에 파조님들과 그 후예들의 행적이 게재되어 있으니 이를
참고로 해서 아직 올리지 못한 파조님들의 행적과 후손들의 행적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조상님들을 숭배하고 공경하며 우리는 화목하게 서로를 존경하면서
종회의 발전을 위해서 격의 없는 그렇지만 품위 있는 말씀을 게재 해 주신다면 더 없는 수준
높은 토론의 마당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종회원 가족 모두에게 늘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